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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 리눅스 탐험

하드 디스크 추가

하드디스크 불량으로 삼성 160G 하드로 교체 및 재설치를 완료하였다.
우분투의 설치가 워낙 편리하여 어려운 작업은 아니었다.
ssd가 아니라 많이 느린 느낌은 거둘 수 없었다.

여분으로 있던 씨게이트 250G를 데이터 보관용으로 설치하려고 한다.

우분투 기본 계정에서의 시스템 또는 하드웨어 관리는 제한적이다.

필요에 따라 sudo 명령을 사용 해야한다. 
root 계정을 활성화하였다면, 관리자 명령을 직접 사용하거나 수정하는 것이 가능하다.

fdisk - 파티션 설정
하드의 파티션을 정의하고 확인한다.

fdisk /dev/장치명 

 >> 이 후 메세지에 따라 알맞은 설정을 하고 저장을 하면 되겠다.

완료되었다면 다음 명령으로 파티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fdisk -l

mkfs.ext4 - 파티션 포맷
파티션에 파일 시스템을 만든다.

mkfs.ext4 /dev/장지명

현재 리눅스는 ext4 파일시스템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 같다.
파일시스템에 관해서는 검색을 해보기 바란다.

이 일지도 대부분 박선임의 짧은 지식과 인터넷 검색으로 작성된 내용이다.

이제 기본적인 하드디스크 설정은 완료 되었다.
디스크 사용을 위하여 하드디스크를 마운트 하자.

데스크탑에서는 내폴더>장치에서 마운트하여 사용이 가능하지만
나는 좀 더 고전적인 방법으로 사용하고자 한다.
(그냥... 보다 깔끔한 느낌이라고 할까?)

mkdir 마운트경로

마운트를 위한 경로를 생성한다.

mount /dev/장치명 마운트경로

해당 장치를 마운트경로에 마운트한다.
이후 해당 경로로 접근하면 장치로 들어가게 된다.

윈도우는 드라이브를 잡으면 자동으로 등록되어 지속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드라이브도 정의 되고..
데스크탑 내폴더로 마운트하면 uuid로 뭔가 복잡한 느낌이다.


부팅시 자동 마운트 설정

리부팅하면 이러한 설정이 모두 초기화 되므로 부팅시 해당 마운트를 자동으로 실행하는 설정이 필요하다.

먼서 /dev/disk/by-uuid 위치에서 해당 장치의 uuid를 확인한다.

그런 /etc/fstab의 기존 설정에 추가된 하드디스크 마운트 정보를 입력한다.

상단에 마운트된 내용을 보고 작성하면 어렵지 않다.

sda는 sda1 /영역(ext4)과 sda2 swap 영역으로 나누어져 있고, sdb는 /data(ext4)로 사용될 것이다.

현재 설정은 완료되었고, 큰 이상은 없다고 생각된다.
언제든 문제는 발생하겠지?

예전에는 해당 영역별로 파티션을 나누고, 용도별로 파티션 크기를 조정하는 쪽으로 많은 책들이 유도하였는데..
최근에는 그러한 커스터마이징은 대부분 하지 않는 것 같다.

기회가 된다면 파티션에 대한 정의나 디렉토리에 대한 정리도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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